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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B~ALL

[ 아시안 게임 ] 결승전 상대 일본 축구 대표팀 리뷰

by 흔남 2018. 8. 30.

 

드디어 한일전이 시작이 되네요..

준결승전은 베트남전은 의외로 싱겁게 끝났지만,

결승전상대는 무려 일본!

일본전은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된다 라고들 하죠

결승전 상대 일본 대표팀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GK : 오비나 오비파월(20), 고지마 료스케(21)

DF : 이타쿠라 고(21), 유고 다츠타(20), 데루카 하라(20), 스기오카 다이키(20), 오카자키 마코토(19)

MF : 미요시 고지(21), 나가누마 요이치(21), 가미야 유타(21), 미토마 가오루(21), 하스세 료(21), 엔도 게이타(20), 후나기 가케루(20), 이와사키 유토(20), 마츠모토 다이시(19), 와타나베 고타(20),

FW : 마에다 다이젠(20), 하타테 레오(20), 우에다 아야세(19)

신기하게 일본 대표팀은 전부 21세 이하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일본대표팀 감독은 미래를 대비해서 일부러 어린선수들 위주로 선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와일드카드 3장을 전부 사용하지않았다고 하네요

아시안게임에 의미를 두고 있는 않고 미래를 보고있는거 같네요

그럴만한이유가 있는데 이번 아시안게임 일본 대표팀 감독은 훗날 성인대표팀 감독까지 겸임한다하네요

그래서 미래의 성인 대표팀에 도움이 될만한 옥석 가리기 무대로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그럼 일본 대표팀의 요주의 인물을 알아볼까요 ?

일본은 총 8득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8골 가운데 4골을 20살 공격수 이와사키 유토(교토상가 FC)가 기록했습니다. 이와사키는 1998년생으로 2014년 전국고등학교축구선수권 MVP, 2016년 전국고등학교종합체육대회 최우수선수 등을 차지한 신성으로 좌우 날개와 처진 공격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일본팀에는 이밖에도 J2리그 최고 준족으로 꼽히는 마에다 다이젠(마츠모토 야마가 FC)도 요주의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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