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알아보는 P2P 용어 - LTV 란?-

2020/04/04 - [소소한 일상 및 리뷰/짭짤한 어플 리뷰] - 토스 소액 부동산 투자 3개월차 후기!

토스 소액 부동산 투자 3개월차 후기!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온 소액 부동산 투자!

 

혼자 그 용어를 공부해보기로 했다

 

P2P 용어 - LTV에 대해 알아보자

 

 

호기롭게 P2P 부동산 투자의 길로 들어왔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덤볐다가 여러번 피보고 나서야

 

직접 알아보기로 하였다.

 

P2P 소액 부동산 투자 리스트에 보면 A~C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있다.

 

하지만 이상한 용어들만 솰라솰라있고

 

 

(A가 절반이상인건... 나만의 느낌은 아닌거 같다.)

 

A~C까지 A니까 안전하겠지 하고 투자했지만

 

A등급이라고 연체 안되고 그런것 없었다.

 

A등급이라고 연체될때 보상금을 주는것도 아니다

 

말그대로 허울뿐인.. 눈속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그래서 P2P 투자에 나오는 용어들을 스스로 분석하여 배워보기로 하였다.

 

 

우선 LTV라는 단어가 굉장히 많이 나온다.

 

사전적인 의미부터 알아보자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릴 때 인정되는 자산가치의 비율. 은행에서 주택을 담보로 빌릴 수 있는 대출가능한도로서 지난 2000년 9월 부동산정책을 세우면서 도입하였고 부동산가격의 미시정책으로 활용되고 있다. "담보인정비율", "주택담보인정비율", "주택가격 대비 대출액 비율"등으로도 불린다.

만약, 주택담보대출비율이 70%이고, 3억짜리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리고자 한다면 빌릴 수 있는 최대금액은 2억 1천만원(3억×0.7)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LTV [loan to value ratio] (한경 경제용어사전)

 

그만 알아보자...

 

할까하다가 그래도 내 돈 투자하는거니 조금더 알아보았다

 

역시 부동산 용어라 쉽지 않았다.

 

쉽게 설명하면

 

건물가격이 10억이다. 건물 LTV가 50%라고 한다면 5억까지 대출을 받거나 받을수 있고

 

시간이 흘러 건물값이 7억 반토막 5억이 된다고 해도 5억이니 대출 금액이 그나마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건물가격 10억에 LTV 99%라고 해보자.

 

9억 9천을 빌렸다. 시간이 흘러 건물 가격이 반토막이 되었다.

 

4억9천은 때려죽어도 못받는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LTV는 낮을수록 좋다는 점이다!

 

하지만 투자페이지에 들어가면

 

LTV88% 안정성! 이러는데 이게 무슨 안정성인가;;(다른 의미가 있는건가...?)

 

투자사 기준의 안정성인데...

 

진짜 알지 못하면 코베이는 P2P판 인 것 같다...

 

꼭 투자에 참고하고 알아보고 투자하는

 

건강한 투자자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