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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및 리뷰/담백한 맛집 리뷰

[광교 맛집 추천] 광교 앨리웨이 수제버거 다운타우너!

by 흔남 2020. 8. 25.

안녕하세요! 흔남입니다.

얼마전 마스크를 단단히 쓰고 갤러리아에 다녀왔습니다.

수원에 살지만 말로만 듣다가 직접 방문해보니

사람이 미어터지더군요..(•_•)

저희가 방문한 곳은 

수제버거 맛집으로 알려진 '다운타우너' 입니다.

사람이 워낙 많고.. 줄서느라 매장 전경을 찍지 못하였지만..

너무 맛있는 기억때문에 후기를 남깁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는

아보카도버거 9.3

배이컨 치즈 7.8

파마산 트러플 프라이즈 6.8

가격은 다른 보통 수제버거집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짜잔!

아주 먹음직스럽습니다.

사진을 올리는 와중에 침이 나오네요 🤣

베이컨 치즈 버거 입니다. 

베이컨과 치즈가 들어있는 수제버거입니다.

특히 놀랐던게 패티가 육즙이 가득하구요. 오래된 패티가 아니라

직접 구워 불향이 나는 패티였습니다

호불호가 나뉘질 않을 누구나 좋아할 맛이었습니다 !!

아포카도가 통채로 들어간 아포카도 버거

베이컨 치즈는 기본이고 아포카도가 통채로 들어간게 놀라웠습니다.

저는 아포카도의 맛을 잘몰라 베이컨 치즈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포카도 매니아 입장에서는 아포카도 향이 진하게 난다고 하더군요!

다음으로 제가 정말로 추천드리는

파마산 트러플 프라이즈 입니다.

처음엔 감자튀김을 무슨 6800원이나 주고 먹나 했는데..

이건 보통 감자튀김과 차원이 다릅니다.

치즈 특유의 짬짤함과 치즈향과 함께

특제소스의 조합은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하는 조합이었습니다.

치즈를 좋아하신다면 강추드립니다.

정말 가격이 아깝지않은 맛과 양이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위치는요!!

지도.. 첨부가 갑자기 되지 않는군요 ㅠㅠ

광교 갤러리아 9층! 입니다.

버거를 시키기전에 

자리선정이 중요한데요..

사람이 붐벼 자리가 없을수도 있으니

주문전 자리선정하시고 앉으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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