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 및 리뷰/소소한 여가시간들

[ 여행 후기 ] 부모님과 베트남 캄보디아 패키지 여행기 2일차!(100% 솔직후기)

by 흔남 2019. 3. 10.

어제 1일차

베트남 하노이 시내투어를 마치고...!

2일차 돌입!

하롱베이에 입성했습니다.

저녁이라 몰랐는데

저희 숙소에서 바로 하롱베이 섬들이 보이더라구요..

날씨는 굉장히 흐렸습니다.

하지만 놀라운 사실

동남아 여행은 1~3월이 성수기고

비가 안오는 오늘 같은 날씨가

역대급으로 좋은 날씨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우비를 챙겨갔지만

운좋게도 비가 한번도 안왔어요


숙소에서 어머니의 한컷!

섬들이 원래 보이는데

이 구도에서는 안보이네요


자 .. 이제 배를 타고 섬들을 보러가볼까요!

깨알같은 항구에서 찍은 인형..극

별거없어요 보지말고 갑시다

가이드 놓치면 안되요!

항구에 모습들입니다.

관광지 항구답게 주위에는 전부 호텔들입니다.

상당히 이국적이지않고,,,

음 그래요...

배타고 나갑시다!!

섬들이 보이시죠 ??

베트남 항구에 있는 배는

나무배, 철배가 있다는데요

나무배를 내구성도 약하고, 잘 흔들거린다고하네요!

저희는 철로된 배여서

안정적이었어요


정말 장관입니다.

섬들에는 이름이 있는 섬도 있어요..

이렇게 좋은 포인트의 섬들은 관광객을 태운 배끼리 경쟁이 치열합니다


일명 키스바위 랍니다..

저는 닭끼리 싸우는 것 처럼 보이는군요 ...?

다른각도에서 한컷!

여기서는 강아지 같네요 ?

이게 하롱베이 섬들의 묘미같아요

어느 각도 어느거리에서 보느냐에 따라 

섬들이 천차만별도 달라 보입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티톱섬

전망대에 올라가는데요..

무릎이 안좋으신분들은 

정말 가지마세요 ㅠㅠ

힘든것에 비해

별거없습니다.

그냥 멀리서 보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잠시후 또 전망대 비스므리 한곳 갑니다.

비추!


자 2일차는 좀 길거 같아요 1부 2부로 나눌게요


오전타임

총평은요

각양각색의 섬들

카멜레온처럼

변하는것 같다.

바다위의 조각상 멋집니다..!

하지만 티톱섬은

계단이 가파르고 힘드니

무릎이 안좋으신분들은 비추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