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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및 리뷰/소소한 여가시간들

[ 해외 여행 팁, 후기 ] 부모님과 떠나는 베트남 캄보디아 패키지 여행기 1탄

by 흔남 2019. 2. 24.

정말 꿈꾸고 꿈꿔왔던 생애 첫 해외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하지만 첫 여행인 만큼 가족들과 같이 가기로 했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안전상, 시행착오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셔서


패키지로 떠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써보는 생애 첫 해외여행 완전 솔직한 후기

( 그리고 소소한 팁들 )


첫번째! 여행 가격 패키지 가격은 알아볼수록 싸진다

일단 베트남 패키지 가격을 네이버에 처봤습니다.

가격대가 정말 다양더군요..

하지만 느낀점은 그놈이 그놈이다.

결국 다 같은 비행기 타고 베트남 넘어가 똑같은 코스로 움직이더군요

모두투어, 자유투어, 하나투어 등등...

다른점은 존재합니다.

가이드가 다르더군요. 그리고 모두 자유투어 거대 여행사는 대기업답게

회사 고유의 버스 및 특정 서비스가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ㅎㄴ투어는 호텔에 전용 라운지가 있더군요.)

하지만.. 같은패키지인데 1,2마넌 차이도 아니고 십마넌 이상 차이가

나는데 과연 그게 맞는 선택일까요 ?

그것은 개인의 선택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여행 비교 사이트등이 있습니다.

둘러보면 둘러볼수록 가격은 내려가고, 

동일상품을 싸게 가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저희 가족은 명당 50만원주고 간 패키지를

다른 가족분들은 80을 주고 오셧더라구요...

심지어 같은 여행사.. 같은 투어

정보가 힘입니다.


두번째 환전 팁입니다.

베트남 캄보디아 패키지간 느낀점이지만, 의외로

1달러와 현지돈이 필요합니다.

달러만 들고가면

예를들어

제가 베트남 편의점에 갔습니다.

쌀국수 5개를 삽니다.

700원쯤 됩니다.

1달러를 냅니다

헤이 거스름돈 플리즈..

어 그런거 없어 저리가~

이런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공항에서 현지돈 10달러정도는 환전할거에요!

그리고 1달러가 엄청 많이 쓰인다는점 아시나요 ?

동남아가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뭐만하면 1달러를 요구합니다. 팁이죠

마사지를 받으면, 뭘 운전해주면, 안내해주면

팁을 요구합니다.

물론 원래비용을 지불했음에도 말이죠

1달러짜리를 환전 달러중에 50퍼센트 이상 챙겨가시는걸 추천드려요 !


여기까지 본 여행기를 쓰기전에

프롤로그같이 글 써봤습니다.

다음 글 부터는 본격적으로 여행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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